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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공모주 청약에 관심이 많습니다. 저 또한 근로소득 외의 수입을 위해 주식을 하고 있으며, 공모주에 관심이 많은데요. 그동안 중소형 공모주는 첫 날 높은 상승률을 보여서 시세차익을 얻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코스닥 상장 첫 날 하락하는 종목들이 대거 발생하면서 공모주 청약에 주의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가오는 이엔셀 공모주 청약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엔셀 공모주 청약 일정과 상장일, 그리고 주가 예상 및 분석을 통해 이엔셀 공모주 청약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엔셀은 2018년 삼성서울병원 장종욱 교수의 교원 창업으로 설립되어 CGT CDMO 사업과 세계 최초 초기 계대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EN001) 기반의 신약 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기업이라는 점에서 눈여겨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엔셀
삼성서울병원 융합의과학과의 장종욱 교수가 첨단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혁신을이루기 위해 설립된이엔셀입니다.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주력하여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이엔셀의 사업 영역은 아래와 같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하나는 첨단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고, 또 하나는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자체개발입니다. 특히 CDMO 서비스는 현재 회사 매출의 99%를 차지하는 핵심사업입니다. 이엔셀은 국내 유일의 세포와 바이러스 동시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사업분야 :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
◾제품 : 첨단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서비스, 차세대 세포, 유전자 치료제
◾재무정보 :
이엔셀은 2023년 118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2022년 영업손실은 93억 원인데 이보다 더 느 ㄹ어났습니다. 지금까지의 영업손실은 연구개발 비용이 큰 바이오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결과로 보여줍니다. 대부분의 바이오 기업은 안정기에 접어들기 전까지는 손실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대표는 2026년부터 3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등 흑자전환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그해보터 적용되는 신약 개발 매출액이 실적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오주는 미래가치에 주목하는 종목이기 때문에 리스크가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으로 본다면 매입을 하는 것이 좋고, 반대라면 상장 후 초기에 파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바이오기업은 기술력이 입증되기까지 10년이상도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CMT 관련 의약품 시장 규모는 2022년 9억 9천만 달러에서 매년 23.4%씩 성장해 2028년까지 34억 6천만 달러 규모에 달할 전망입니다.
이엔셀 공모주 청약 정보
희망 공모가액 | 13,600원 - 15,300원 |
확정 공모가액 | 미정 |
총공모주식수 | 1,566,800주 |
최소청약주식수 | 10주 |
공모청약일 | 8월 12일 ~ 13일 10:00 ~ 16:00 |
상장일 | 미정 |
주간사 (청약수수료) |
NH투자증권 (2,000원) |
희망 공모가액은 13,600원에서 15,300원 수준입니다. 일반 청약자의 청약일은 2024년 8월 12일 ~ 13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입니다. NH투자증권 계좌가 없으신 분은 아래에서 NH투자증권 계좌를 빠르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본인의 성향과 자금사정에 따라 현명한 투자하시기를 기원합니다!